본문 바로가기

편관2

관살혼잡(官殺混雜), 거류법(去留法) 관살혼잡(官殺混雜)은 사주내에 정관(正官)과 편관((偏官)칠살(七殺))이 공존하는 것을 뜻합니다. 천간이나 지지에 정관과 편관이 둘 다 있는 경우를 뜻하며 천간이 정관이고 지지가 편관이면 관살혼잡으로 보지 않습니다. 관살혼잡이 되면 컨트롤타워가 두 군데가 되어 혼란이 발생합니다. 신강사주일때 관살혼잡은 힘들지만 직업적으로 정관과 편관을 활용해서 발전하여 명예를 얻습니다. 신약사주일때는 관재구설이나 부부불화가 일어나기 쉬운데 여자의 경우 배우자가 군인, 경찰, 법조계 등 전형적인 편관의 직업을 가지고 있으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 관살혼잡(官殺混雜)의 경우에는 선택의 귀로에 서면 심사숙고를 하지만 무엇을 선택해도 후회만 남습니다. 자신의 선택에 확신이 적어 다른 사람이 선택한 길을 따라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2023. 7. 10.
편관(偏官) 편관(偏官)은 칠살(七殺)로도 불리는데 천간이나 지지는 7번째 글자와 상극작용을 하기 때문입니다. 관(官)이라는 것 자체가 환경을 뜻해 적응하면서 살아가야 하는 기운을 뜻합니다. 편관(偏官)은 고통과 질병, 재난에서 방황하거나 적진을 격파하는 개선장군이 되거나 혁명을 일으켜 왕이 되기도 합니다. 편관(偏官)을 정복해서 큰 사람이 되면 편관(偏官)이고 반대로 정복을 당하면 사회적 약자가 되면 칠살(七殺)이라고 합니다. 살(殺)을 감당하면 질병, 사고, 천재지변 등을 연구하고 정복하는 사람이 됩니다. 큰 것을 정복해야 노는물이 커지므로 정관(正官)이나 편관(偏官)은 왕(旺)하면 좋습니다. 편관(偏官)은 예측 불가능한 외부의 환경이 나에게 다가오는 것이 됩니다. 일간이 극복해야 할 사건과 운명을 만들어 내는데.. 2023. 7.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