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처봉생1 12운성(포태법) - 포태양생(胞胎養生) 해석 절처봉생(絶處逢生) 12운성에서 포(胞), 절(絶)은 육체와 정신이 갈라지고 끊어짐에서 다시 태어나는 것으로 절처봉생이라고 합니다. 절처봉생(絶處逢生)은 죽고 다시 태어난다는 의미인데 지금의 상태는 죽을 만큼 힘들고 더 이상 내려갈 곳이 없으니 올라갈 일만 남아있는 것이기도 합니다. 지금은 미약한 기운으로 아무것도 아닌 상태이니 바꿔서 이야기하면 어떠한 것도 될 수 있습니다. 모든 일은 발전하기 전에 고난과 역경을 겪어야 하는데 이러한 관문을 통과해야만 새로운 결과를 맞이할 수 있습니다. 세운이나 대운에서 포(胞), 절(絶)을 만나면 현재는 너무 고통스러운 어둠의 시기이지만 곧 여명이 밝아오고 새로운 태양이 뜨게 되니 이전의 것은 버리고 새로운 것을 맞이해야 합니다. This, Too, Shall Pas.. 2023. 4.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