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자론1 무자론(無字論) - 박청화 밥상을 독상으로 받으니 경쟁성 약화, 고독성, 사회성 결여, 항상 독방 신세 사고방식이나 해결 양식이 자기본위. 대신 복은 많습니다. 투쟁성 약화, 약탈의 논리가 약합니다. 비겁이 없으면 의존성이 강합니다. 천간에 없으면 정신적 의존성 약화, 지지에 없으면 건강이나 활동성 둔화. 팔자에 비겁이 없을 때, 운에서 비겁을 만나면 더 안 좋습니다. 비겁이 약한 사주에서 비겁이 오면 활동성이 강화되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어차피 결과는 나눠먹어야 합니다. 이때 평소 나누는 논리가 약하던 사람이 나누려니 미~춰~버리는 것입니다. 식신은 의식주의 자연스러운 해결을 의미합니다. 어떻게 되겠지 하며 살아가는데 실제로도 어떻게 됩니다. 그것도 잘 되는 쪽으로. 식신은 도시락. 항상 도시락이 옆에 있으니 조급할 게 없고.. 2023. 7.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