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목일간1 2024년 갑진년(甲辰年) 운세 - 을목일간 을목(乙)은 갑목(甲)에 비해 가녀리지만 현실적이며 상황에 맞춰 자신의 모습을 변화합니다. 일반적으로 을목(乙)이 신약하다면 갑목(甲)은 의지할 수 있는 나무기둥, 일을 할 수 있는 터전과 같아 심적으로는 기댈 수 있는 안정감을 주게 됩니다. 신약하다면 타고 올라갈 수 있는 갑목(甲)을 만나는 것이기 때문에 처음에는 도움을 받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갑목(甲)에게 을목(乙)의 영역을 침범당할 수 있습니다. 운에서 오는 겁재는 자기 자신이 될 수 없기에 시간이 지나고 보면 역시 남이었더라 그동안 성심성의껏 잘해줬지만 배신당하기 쉬우므로 운에서 오는 겁재에게 순수하게 오픈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사주에 습기가 많은데 진토(辰)까지 가중되면 습기가 안개가 되어 햇빛을 가리는 현상이 발생될 수도 있습니다. 자신보.. 2023. 12.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