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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음양 오행

목의 음양

by [소소] 2025.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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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의 음양

 

 

갑(甲)+계(癸) 을(乙)+병(丙)
갑(甲) 양간
음간인 계(癸)가 필요

내부적, 정신, 음적, 뿌리를 키움
을(乙) 음간
양간인 병(丙)이 필요

외부적, 행동, 양적, 가지와 잎을 키움

 

 

갑계(甲癸)의 구조는 자기 자신의 정신과 마음을 중시합니다. 

자신의 내면을 묵묵히 갈고닦습니다. 

 

 

을병(乙丙)은 자라서 밖으로 보이므로 외부에 따라 반응합니다.

외부에 활동하기 유리한 언변과 외모를 가집니다. 

 

행위와 실적을 중요하게 여깁니다. 

정신적인 부분을 채우는 것은 나중으로 미룹니다. 

 

 

 

 

 

갑목(甲)은 자신이 하고 싶은 마음을 들어야 일을 진행하고 마음에 안 들면 하지 않습니다. 

을목(乙)은 다른 사람 대하는 스킬이 발달해서 남들 앞에서 잘 합니다. 뒤에선 다른 소리를 합니다. 

 

 

물건을 살때도 갑목(甲)은 자기 마음에 드는 것을 좋아하고 을목(乙)은 다른 사람의 부러움을 사고 인정받는 것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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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甲)+계(癸)는 절대평가형입니다. 

 

내면이 단단하고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의 추진력이 뛰어납니다.

갑(甲)으로 열심히 일합니다. 

 

 

을(乙)+병(丙)은 상대평가형입니다. 

 

자신의 잘남을 뽐내고 인정받아야 합니다.

사회생활에 최적화 되어 있으며 화술과 센스가 뛰어납니다. 

 

병화(丙)로 다른 사람과 나를 비교하는데 상대방이 나보다 더 나아 보이면 우울감을 얻습니다. 

 

 

 

 

갑(甲)+병(丙) 을(乙)+계(癸)
갑(甲) 양간 + 병(丙) 양간 ≒ 을(乙)
절대평가가 상대평가로 바뀌어버림
을(乙) 음간 + 계(癸) 음간 ≒ 갑(甲)
상대평가가 절대평가로 바뀌어버림

 


갑(甲)+병(丙)의 구조라면 을목(乙)처럼 외부에 적합한 스타일이 됩니다. 

을(乙)+계(癸)의 구조면 갑목(甲)처럼 내부를 강화하는 스타일이 됩니다. 

 

 

갑(甲)+병(丙)의 경우 갑(甲)은 나만 잘하면 되었었는데 병(丙)으로 비교를 당하게 됩니다. 

 

경쟁에 참여할 생각이 없었는데 어쩌다보니 참여가 되어 주목받게 됩니다. 

비교받고 주목받게 되어 스트레스를 받고 우울해지게 됩니다. 

 

 

을(乙)+계(癸)의 경우 을목(乙)은 누가 알아주고 칭찬을 받아야 하는데 아무도 몰라줘서 우울감을 맛보게 됩니다.

사주가 습한 경우에는 우울증이 됩니다. 

 

 

 

 

 

갑목(甲)은 계수(癸)를 먼저 쓰고 병화(丙)를 씁니다. 

 

실력을 먼저 갖추고 사회생활을 합니다. 

영어를 공부하다보니 번역가가 되었습니다.

떡볶이를 잘 만들다보니 대박가게가 되었습니다. 

 

갑목(甲)은 기초적인 분야에 강합니다. 

 

 

을목(乙)은 병화(丙)를 먼저 쓰고 계수(癸)를 활용합니다.

 

사회생활을 하기 위해서 실력을 쌓습니다.  

해외에서 일을 하고 싶어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고 외국어를 공부합니다.

잘 될 종목의 가게를 차리고 더 잘 되기 위해 기술을 익힙니다. 

 

을목(乙)은 활용적인 분야에 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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